매일묵상

2021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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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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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3:13-14)



인격적 관계를 위해 서로의 이름을 알고 이름을 부르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우리를 이름으로 부릅니다. 

우리들 역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과 교제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스스로 있는 자”입니다. 

‘스스로 있다’는 말은 다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은 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사실 어떤 관계도 필요치 않은 완전하신 분입니다. 

스스로 존재하는 완전하신 하나님이 인간과 교제하기 위해 당신의 이름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서로 주고 받는 관계가 아닙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불완전한 우리에게 아무 조건 없이, 일방적으로 주시기만 하는 관계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와 관계를 맺는 방식이고, 이것을 한 단어로 사랑(아가페)이라고 부릅니다.


이 사랑의 관계 안에서 완전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주십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 사랑으로 인해 충만해지고 평안함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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