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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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50:14-15)
7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8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9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리이다
10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시86:7-10)
믿음의 사람들은 인생의 벽에 부딪쳤을 때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흥분하고 기대한다.
우리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이 되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불가능이 예수님이 개입하실 최고의 타이밍이다.
주님이 무대에 등장하셔서 하늘의 영광과 능력을 보이실 때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아리송한 것이 아니다.
주님은 실수가 없으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순간, 모든 상황 속에서 이뤄질 것이다.
내가 믿기만 한다면 말이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믿으면 모든 것이 기적이 될 것이다.
만약 우리의 삶을 주께 맡기고 온전히 믿는다면,
예수님의 손이 우리의 삶 구석구석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가장 소소한 일에서부터 가장 크고 심각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기적 같은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에게 부어지는 주님의 능력을 보면서 입을 벌리고 놀라게 될 것이다.
오직 주님을 믿으라!
-한홍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