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약1:22-25)

머릿속에서 생각만 하면 현실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믿음으로 사는 게 어렵다고 하는데, 성경에서 쉽다고 한 적이 없다.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자기를 부인하는 게 어떻게 쉽겠는가?

하지만 어렵다는 말은 불가능하다는 게 아니다. 

그런데 불가능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다. 

예수님은 거짓말 안 하셨다. 

분명히 어렵다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 

믿음의 삶은 충분히 가능한데 어렵다는 말로 불가능으로 만들면 시도 자체를 안 하게 된다. 

시도 자체를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머릿속으로만 신앙생활 하지 말라. 

용서할 사람이 있으면 용서해 보고 기도하고 성경을 한 장이라도 읽어 보는 과정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 

머릿속에서 생각한다고 실제로 하고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 

아무 것도 안 하면서 말만 하지 말고, 일단 시도하라!

-김선교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