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9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작성일
조회
2,851
본문
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삼상16:12-13)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행13:22)
다윗은 하나님과 친밀해지려는 열정이 그 누구보다 뜨거웠던 사람이다.
그는 어릴 때부터 백발 노인이 될 때까지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했다.
하루 종일 하나님을 생각하고 예배했다.
잘될 때나 잘 안 될 때나, 광야 시절이나 왕궁에 있을 때나 변함이 없었다.
다윗은 넘어지고 실패할수록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갔다.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렀어도 야단맞을 줄 뻔히 알면서 항상 하나님께 가까이 왔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가려는 그의 순수한 열정이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윗의 입에서는 항상 찬송이 흘러나왔다.
기도는 그의 호흡이었고, 말씀은 그의 양식이었으며, 예배는 그의 전부였다.
연약한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려는 그 순수한 열정, 하나님은 다윗의 그 마음을 사랑하셨다.
우리도 평생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배가 세상 최고의 경쟁력이다.
-한홍 목사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