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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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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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행16:19-26)



여종에게서 귀신이 떠나면서 경제적 이익을 잃게 된 주인들은 바울과 실라를 고발했습니다. 

상관들은 재판도 없이 바울과 실라를 매질하고 옥에 가두었습니다. 

귀신 들려 제정신이 아닌 사람을 고쳐 주었으면 칭찬을 받아 마땅한 일인데, 

오히려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억울하게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음에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계속되는 바울과 실라의 기도와 찬송을 옥에 있던 모든 죄수들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며 족쇄가 풀리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는 사실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고난 중에도 기도하고 찬송합니다. 

고난 중에 드리는 기도와 찬송은 하나님의 기적과 구원 역사를 경험하게 하는 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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