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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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 권세를 회복하려고 유브라데 강으로 갈 때에 다윗이 그를 쳐서
4 그에게서 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대의 말만 남기고 다윗이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5 다메섹의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6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사무엘하 8:3-6)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은 주변의 여러나라와 전쟁을 했습니다.
그리고 싸울 때마다 승리했습니다.
다윗이 어디에 가든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뛰어난 전략가였기 때문도 아니고,
이스라엘의 군대가 막강했기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항상 승리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다윗이 항상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싸웠기 때문입니다.
그는 절대 자신의 능력이나, 주변의 상황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맡겼습니다.
하나님께 삶의 주도권을 완전히 드렸기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다윗의 삶의 주인이 되셔서 책임지시고 승리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은 매일매일 치열한 싸움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내 힘과 능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끝까지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삶을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반드시 이기게 하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