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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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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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27)
사람은 누구나 평안을 원합니다. 평안은 모든 것이 질서있고 충만한 상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만이 만물의 질서를 잡으시고 충만하게 채우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만 참된 평안이 임합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진 인간은 평안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통해 평안을 누리고자 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주는 평안은 불완전하고 일시적입니다.
상황과 환경에 좌우되며, 결국 더 큰 혼돈과 결핍에 빠지게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를 위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평안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연결되게 하셨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평안에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로 나아가십시오.
세상은 줄 수 없고 알 수도 없는 참 평안이 하늘로부터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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