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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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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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막9:25-29)
귀신 들린 아들을 둔 아버지가 아들을 데려왔는데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분명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승리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은 쫓아내지 못한 것입니까?
예수님의 진단은 제자들의 기도가 약해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땅의 교회는 두 종류밖에 없습니다.
기도하는 교회와 기도하지 않는 교회입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길이 막혔다면 기도해야 합니다.
문제가 해결되려면 결국 하나님이 개입하셔야 하는데, 그러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쉬지 않는 교회에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강력이 있습니다.
교회의 공간을 기도의 소리로 채워야 합니다.
이것이 훈련이고 무장입니다.
기억하세요.
우리의 공격무기.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박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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