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엡4:15-16)

성도의 성장의 목표는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는 교회의 몸을 이루는 지체가 됩니다. 

성령은 관절의 역할을 해서 다른 성도들과 조화를 이루며 연결되게 합니다. 

머리이신 예수님의 뜻을 전달하는 신경이 되어서 성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결합하게 합니다. 

또한 머리가 요구하는 기능을 하도록 힘과 능력을 공급해 줍니다.

머리이신 예수님은 바로 사랑이십니다. 

따라서 각 지체가 사랑을 추구할 때 교회는 성령이 하나되게 하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부터 모든 지체들에 이르기까지 통일성을 가지고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워집니다.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함으로 머리 되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십시오. 

성령으로 충만하여 다른 지체들과 온전히 연합하십시오. 

사랑 안에서 행함으로 주의 교회를 온전히 세워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