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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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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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10:11-15)
예수님은 자발적으로 모든 고난과 조롱을 당하시고,
스스로 자기 생명을 버리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헌신과 희생으로 인해 우리는 구원받았고,
새로운 생명을 얻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선한 목자는 자기 양 떼를 결코 떠나지 않고 돌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십니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며 보호하시고 공급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참된 만족과 안식을 주십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만족과 안식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은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분별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양이 자기 이름을 부르는 목자의 음성을 분별하고 따를 때 푸른 초장과 맑은 물가에서 먹고 쉴 수 있듯이,
우리도 주님의 음성을 분별하고 순종할 때 참된 만족과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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