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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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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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7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8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19 한 그룹은 이 끝에, 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결할지며
20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출25:17-22)
속죄소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증거궤를 덮는 뚜껑으로 ‘시은좌’(은혜를 베푸시는 보좌)라고도 불립니다.
속죄소에는 순금으로 만들어진 두개의 그룹(천사)이 붙어 있는데, 두 그룹은 날개를 펴서 속죄소를 덮습니다.
이 속죄소에서 매년 대제사장이 이스라엘의 부정과 죄를 속하기 위해 피뿌리는 의식을 행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증거궤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십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을 만나 주시고 또 다시 말씀을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죄소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성도는 완전한 속죄를 받았습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 하나님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죄의 자리에 주저 앉지 말고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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