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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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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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사람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로 갚고
양 한 마리에 양 네 마리로 갚을지니라
2 도둑이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를 쳐죽이면 피 흘린 죄가 없으나
3 해 돋은 후에는 피 흘린 죄가 있으리라 도둑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나 배상할 것이 없으면
그 몸을 팔아 그 도둑질한 것을 배상할 것이요
4 도둑질한 것이 살아 그의 손에 있으면 소나 나귀나 양을 막론하고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출22:1-4)
하나님은 다른 사람의 재산을 도둑질한 죄를 엄중하게 처벌할 것을 명하십니다.
왜냐하면 도둑질은 하나님을 버리고, 재물을 우상으로 삼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재물을 비롯한 모든 소유를 주신 목적은
그것으로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나누고 섬길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사명을 따라 살아가면 부족함이 없고, 참된 만족과 평안을 누립니다.
그러나 세상은 소유를 통해 정욕을 만족시키는 것이 행복이라고 속입니다.
사명을 잃어버리고 정욕을 따르면 더 많이 가지고 쌓아두려고 합니다.
항상 부족해서 결국 남의 것까지 도둑질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넘치도록 부어주셨습니다.
정욕을 따르며 재물을 우상을 삼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내게 이미 넘치도록 주신 것으로 사명을 위해 달려가는 복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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