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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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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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4 악인에게는 그의 두려워하는 것이 임하거니와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느니라
25 회오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26 게으른 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이에 식초 같고 눈에 연기 같으니라
27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
28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
(잠10:24-28)
두려움과 소망은 모두 미래의 일에 대한 지금 나의 생각입니다.
미래의 일에 대한 상상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상상하는 최악의 일이 현실이 될까 봐 두려워합니다.
반대로 상상하는 최선의 일이 현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현재의 가능성을 보고 상상하면서 두려움 아니면 소망을 갖습니다.
그러나 두려움과 소망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우리의 상상이 다 현실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자에게 반드시 현실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장래의 소망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소망이 현실이 됩니다.
그러나 말씀에 불순종하며 하나님을 떠난 자에게는 원하지 않는 두려운 것이 임합니다.
현재의 가능성을 보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소망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그 소망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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