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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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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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1:7-8)
우리 삶의 성패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모르면,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면서도 결국 우상 숭배를 할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아 가는 열심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계속 묵상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알아 가는 여행’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 하나님이 우리를 아신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이름뿐 아니라 형편과 생각과 삶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을 세심하게 평가하신 후 의인과 악인으로 구분하십니다.
아침마다 하나님 말씀이 자신의 마음 속에서 명료하게 들리는지 살피십시오.
내가 누구의 인정을 구하며 사는지를 점검하십시오.
최종 판결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존재의 중심을 잡는지 여부로 하나님은 우리의 성공과 실패를 가름하실 것입니다.
-이규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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