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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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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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5:1-4)
성도는 이미 의롭게 되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성령을 받아 은혜 안에 있습니다.
또 장차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것입니다. 성도는 이같이 ‘이미’와 ‘장차’ 사이를 살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 시기에 성도가 마주해야 하는 상황을 ‘환난’이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상을 살면 그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환난은 성도가 참된 믿음으로 살고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환난을 통해 성도는 인내를 얻습니다.
인내하는 가운데 성도는 연단됩니다.
연단을 통해 세상의 헛된 소망이 제거되고,
‘장차’일어날 일에 대한 소망을 얻습니다.
이 소망의 근거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신실한 하나님의 사랑이 소망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이미 성도의 마음에 부어졌습니다.
그 사랑으로 인해 장차 이루어질 소망을 붙잡고 환난 중에도 기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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