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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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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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2:5)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약5:16)
회개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회개는 단지 죄를 슬퍼하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행동을 버리고 올바른 행동을 배우는 데까지 나아가야 진정한 회개이다.
올바른 사고와 올바른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 기도는 어처구니없는 것이다.
기도가 인격을 순화하고 행동을 바르게 하는 데 실패했다면, 우리는 기도를 잘못한 것이다.
기도가 삶을 고칠 때 기도는 그만큼 강해진다.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 기도는 강력해진다.
차갑고 형식적인 기도를 드리면서 악행을 일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런 사람의 기도는 기도가 아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 생활은 기도를 방해하며, 얼마 되지 않는 기도까지 그 빛을 잃게 만든다.
역사하는 힘이 많은 것은 의인의 간구이다.
어떤 경우든지 역사하는 힘이 있으려면 오직 의인의 간구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사는 삶을 끊임없이 소망할 때
비로소 우리의 기도가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E.M.바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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