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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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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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4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5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시147:1-5)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창조주와 왕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배하며 찬양하는 것은 성도의 마땅한 자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마땅히 드려야할 찬양을 드렸음에도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찬양하는 자의 삶을 풍성한 은혜로 채우시고, 그 은혜가 온 땅에 흘러가게 하십니다.
결국 예배하는 한 사람을 복의 통로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마땅히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할 영광과 찬양을 드리는 온전한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예배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 은혜를 누리며,
축복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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