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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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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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4:12-13)
하나님은 그 분의 지혜 안에서 우리를 우리가 아직 이르지 못한 어떤 존재
-개인적 성화를 이루고 사명을 완수하는 존재-로 만들려고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발생하는 시련과 고난을 이 목표를 이루는 수단으로 승화시키십니다.
우리는 예기치 못한 시련이 닥쳐오면 이상하게 여기고 당황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를 다루시면서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어둠 가운데 남겨 두실 때라 해도 하나님의 지혜를 주저없이 신뢰해야 합니다.
시련이 찾아올 때, 먼저 그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으로 여기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반응을 요구하시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모든 상황 속에서 당신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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