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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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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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전1:8-9)
“교제”란 복음으로 얻게 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합니다.
성도는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과 새 언약 관계 안에 있으며, 하나님은 그 관계에 충실하십니다.
교제는 성도의 삶의 중요 요소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교제 안으로 부르심 받은 자들입니다.
교제란 일회적 사건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 관계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제를 통해 성도의 삶에 신실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래서 이미 시작된 구원을 완성해 가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 받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과 풍성한 교제를 누리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심판 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견고하게 세워질 자들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교제하며 그 안에서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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