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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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24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25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6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27 그들이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그들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도다
28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29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30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시107:23-30)
시인은 바다에서 일을 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일을 본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바다를 잘 알고 있으며, 거친 물결을 일터 삼아 먹고살아갑니다.
그러나 아무리 경험이 많고 능력이 있는 그들이라도 거대한 풍랑 앞에서 자신의 한계를 깨닫습니다.
풍랑 속에 죽을 수밖에 없는 순간, 이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풍랑을 잔잔하게 하시고, 이들을 안전한 항구로 인도하십니다.
이처럼 인간의 역량이 완전히 삼켜지는 자리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되는 은혜의 자리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는 자리입니다.
나의 힘과 노력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의 바다 한가운데에 있습니까?
그 자리가 바로 부르짖음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며 부르짖으십시오.
하나님께서 광풍을 고요하게 하시고 안전한 항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