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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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13:8-14)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을 가장 잘 반영하는 단어입니다.
바울은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룬 것이며,
모든 계명들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 안에 들어있다고 말합니다.
사랑은 율법을 완성합니다.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이 세상이 영원하지 않으며, 주님의 재림의 날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항상 인식해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자는 스스로를 거룩하게 구별하여 육신의 정욕을 따르지 않습니다.
장차 예수님처럼 영광스럽게 변화될 것을 소망하며, 오늘을 예수님의 성품과 삶의 방식을 따라 삽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시며, 그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사랑의 법을 지키고, 예수로 옷입고 세상과는 구별된 삶을 살아가십시오.
그래서 주의 재림의 날에 예수님처럼 변화되어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