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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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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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창3:1-7)



죄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에서 시작됩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창 2:17)는 하나님의 말씀이 명령이 아니라 의견으로 전락했고, 

순종이 아니라 고려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 욕망의 눈에 ‘보기 좋은’ 것을 탐하다가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그 결과 기쁨 대신 두려움이 찾아왔고,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될 줄 알았지만(창 3:5) 눈이 밝아져 자기가 벗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필요 없을 만큼 지혜롭게 될줄 알았지만, 하나님 없는 삶이 죽음인 것을 깨달을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 새창조를 일으키십니다. 

생명을 주시고 풍성히 누리게 하십니다. 

그러나 정욕에 눈이 멀어 하나님의 말씀을 바꾸어 버리면 삶이 무너집니다. 

멸망하여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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