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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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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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시143: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1:8)
위대한 하나님의 종들도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평생 수많은 실패와 좌절, 온갖 육체적 병, 마음의 병과 싸워 이겨갔던 연약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매일매일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면서 평생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날이 오든 주님과 동행하며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새벽 혹은 저녁 한적한 때에,
바쁜 일상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기도하고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파편적인 정보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는데만 익숙해져 있다 보니,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자신의 인생을 영적 시각에서 되돌아보는 묵상을 잘 안 합니다.
그래서 육체가 피곤하고 영혼이 사막같이 말라갑니다.
그러나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주님과 교제한다면
우리 영혼의 독소가 빠질 것이고, 고통의 자리가 은혜와 평강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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