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3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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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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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행9:26-31)



사울은 예루살렘으로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그를 두려워하고 꺼립니다. 

이때 사도들로부터 인정받는 사람인 바나바가 사울을 이끌고 제자들에게 가서 

그의 회심이 진심임을 보증합니다. 

그렇게 해서 사울은 제자들과 교제하며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사울을 두려워할 때, 그를 제자들에게 소개한 바나바는 이

후 유대인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아 고향으로 피신해 있던 사울을 다시 찾아 동역했습니다. 

바나바라는 이름은 ‘곁에 서 있어 주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그의 사역은 권면하시고 위로하시는 성령의 사역과 닮았습니다. 


누군가와 함께하고 그를 세워 주는 일은 작아 보이지만, 

실은 성도와 사역자와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위대한 사역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위로와 권면으로 서로를 세워줄 때, 

교회가 온전히 세워지고 복음이 더 많은 이에게 널리 전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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