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25:23)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25:40)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어야 합니다. 

온전한 믿음은 믿음의 고백과 행함이 모두 있어야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으로,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행함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충성입니다. 

충성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 충성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충성하는 자는 

말씀을 따라 지극히 작은 자 한 사람도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섬깁니다.

말씀에 순종함으로 이 땅에서 충성하는 자는 마지막 날 하나님께 

“잘 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받으며 완전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다스리며 주님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