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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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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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요15:13-15)
예수님은 우리의 친구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먼저 우리의 친구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기 목숨을 버리심으로써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임을 증명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행하는 순종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순종하는 종이 될 때, 예수님은 우리를 종이 아닌 친구라고 부르십니다.
예수님이 나의 친구가 되고, 내가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사랑의 관계로 초청하십니다.
우리는 친구 되신 예수님과 대화를 통해 더욱 친밀해 집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버지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계획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 계획을 알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가장 좋은 친구 되신 예수님과 동행하며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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