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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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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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상황이 힘들어도 그리스도인은 마음에 기쁨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기쁨의 근원이신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고 또한 스스로도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이 자신에게 없다면,
시급히 주님과의 관계를 점검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혀 있는 처지임에도 감옥 밖에 있는 이들에게 ‘기뻐하라’고 권하였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했던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님 안에’ 있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람이나 문제, 환경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사람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시 16:8,9)
주님은 어떤 형편에서도 우리를 기쁨으로 살게 하십니다. 오직 주 예수님 안에 거하기만 힘쓰시기 바랍니다.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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