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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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16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17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사32:15-17)
15 Until the spirit be poured upon us from on high, and the wilderness be a fruitful field, and the fruitful field be counted for a forest.
16 Then judgment shall dwell in the wilderness, and righteousness remain in the fruitful field.
17 And the work of righteousness shall be peace; and the effect of righteousness quietness and assurance for ever.
(Isaiah 32:15-17, KJV)
하나님은 위에서부터 영을 부어주셔서 새로운 출발을 가능하게 해주십니다.
‘영’으로 번역한 히브리어 ‘루아흐’는 원래 ‘입김, 숨, 호흡, 바람, 생명력’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영’ 은 사람과 자연에 직접 작용하는 그분의 능력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영은 죽은 자를 살리고, 생명이 없는 광야를 생명이 넘치는 아름다운 밭으로 변화시키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은 정의와 공의의 영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모든 질서를 회복시키고, 영원한 평안과 안전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영,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의지할 때, 우리 삶의 모든 질서가 회복되고 생명을 풍성히 누리게 됩니다.
참 평안이 임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 능력으로 승리하는 복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