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페이지 정보
본문
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6 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7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
8 또 그들이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에게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9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출5:1-2:6-9)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셔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배자를 통해 이 세상에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그러나 세상은 바로처럼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에, 예배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세상은 교묘하게 성도를 속여 예배하는데 마음을 두지 못하게 합니다.
세상의 속임수에 넘어가면 수많은 일 속에서 분주해 집니다.
분주한 삶에 이끌려 다니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점점 무관심해 집니다.
항상 말씀 앞에 서서 나를 분주하게 만드는 상황과 요동하는 마음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그것이 예배하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방해라면 단호히 물리치고, 더욱 예배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고, 긴급한 일이 아닌 중요한 일을 먼저 하십시오.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힘쓰십시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하나님 나라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