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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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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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전9:24-25)
상을 얻기 위해 애쓰는 모든 자는 모든 것에 절제합니다. 그냥 되는 것은 없습니다.
수고하고 애써야 하지만, 그 과정에 반드시 절제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기 위하여 수고하고 절제합니다.
그러나 성도가 얻기 위하여 수고하고 절제하는 상급은 영원한 것입니다.
영원한 창조주 하나님과 누리는 영원한 관계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책망할 것 없는 모습이 되어 부활의 몸으로 주님과 함께 하는 영원한 사랑의 교제입니다.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지속적으로 달리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세상처럼 자기 권리만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과 형제들을 위해, 영원한 상급을 위해 자신의 권리를 다 사용하지 않는 절제와 성실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에 합당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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