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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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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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4:1)
근심은 내 힘과 능력으로 살려는 자기 열심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근심하지 말라는 예수님 말씀은 “내가 다 책임질테니 나를 의지해라.”라는 의미입니다.
근심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만 믿는 믿음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분은 무한하신 능력과 지혜와 선함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며, 모든 일이 우리의 유익을 위해 작동하게 하십니다.
또한 보좌에서 하늘의 군대와 땅의 인간들을 통치하십니다.
그러므로 그 분 안에서 우리는 절대적으로 안전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무한하신 지혜를, 변함 없으신 신실함과 놀라우신 사랑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모든 근심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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