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3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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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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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치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여 길보아 산에서 엎드러져

   죽으니라

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

3 사울이 패전하매 활 쏘는 자가 따라잡으니 사울이 그 활 쏘는 자에게 중상을 입은지라

4 그가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무기를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감히 행하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의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드러지매

5 무기를 든 자가 사울이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라

6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무기를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삼상31:1-6)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대패하고 사울의 세 아들도 길보아산에서 죽습니다. 

사울은 블레셋 군대의 추적을 피하지 못하고 결국 화살에 맞아 중상을 입습니다. 

그는 할례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수치스럽게 죽느니 차라리 스스로 죽는 편을 택합니다. 


사울의 최후는 범죄한 그를 향해 선포된 심판의 성취였습니다. 

만일 사울이 죄를 지적받고 심판에 대해 경고 받았을 때 회개했더라면 

이러한 비참한 죽음을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은 자신의 죄를 합리화하고 광적으로 왕권에 집착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을 계속 걸어왔습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께서 경고하신 대로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반드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성경은 선포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심판과 죽음의 길이 아니라 구원과 생명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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