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사밧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아우들 아사랴와 여히엘과 스가랴와 아사랴와 미가엘과 스바댜는 

   다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들이라

3 그의 아버지가 그들에게는 은금과 보물과 유다 견고한 성읍들을 선물로 후히 주었고 

   여호람은 장자이므로 왕위를 주었더니

4 여호람이 그의 아버지의 왕국을 다스리게 되어 세력을 얻은 후에 

   그의 모든 아우들과 이스라엘 방백들 중 몇 사람을 칼로 죽였더라

5 여호람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삼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다스리니라

   (대하21:1-5)

여호람은 왕위에 오르자마자 자기의 권세를 견고히 하기 위해 그 형제들을 죽이는 악을 행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동맹을 강화하고 외세를 의존했습니다.

유다의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여호람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힘과 외세를 의지해 유다를 다스리려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람의 통치는 겨우 8년 만에 끝나고 맙니다.

세우시고 경영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나름대로 머리를 쓰고 수고하여도 하나님의 손이 없이는 모두 헛된 것이 되어 버립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127:1)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인정하며 맡길 때 하나님이 모든 행사를 책임지십니다.

 모든 수고가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16:3)

하나님이 진정한 주인이심을 인정하며 모든 기업과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는 자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