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1-33)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성도는 이미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로서 지금 영원히 지속될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영생이라는 보물이 하늘에 쌓여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찾아 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자신의 수고와 노력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공급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필요를 다 아시고 다 책임지셔서,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땅의 것에 마음이 빼앗기지 않기 위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십시오. 

일용할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생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강으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워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염려하지 않고, 감사와 기쁨과 소망이 가득한 삶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