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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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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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출3:14-15)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당신의 이름을 가르쳐 주신 이유는 우리와 인격적 관계를 맺기 위해서입니다.
원래 관계를 맺는 이유는 그 안에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기에 부족함을 채울 필요가 없고, 따라서 관계를 맺을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관계를 맺으시는 이유는 전적으로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 주시기 위해서 우리가 부를 당신의 이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관계,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와 관계를 맺는 방식입니다.
이것을 한 단어로 사랑(아가페)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교제하는 자는 그 사랑 안에서 완전한 충만, 즉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며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십시오.
아가페의 사랑 안에서 충만함을 누리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을 따라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우리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에 증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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