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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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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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사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13 아사가 왕위에 있은 지 사십일 년 후에 죽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대하16:11-13)
아사 왕은 처음에는 위기의 순간마다 부르짖어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했다.
그때는 평화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기도가 사라지면서 의지의 대상을 놓쳐버렸고,
그때부터 나라는 큰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그래도 하나님은 기도를 멈춘 아사 왕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돌아오라고 하셨으나,
위독한 병 앞에서도 아사왕은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삶이 멈춘 것이 위기였다.
결국 아사 왕의 기도가 멈추었기에 그의 인생도 멈추어 서고 말았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기도만큼은 멈추면 안 된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인생의 큰 비극은 응답받지 못한 기도가 아니라, 드려지지 않는 기도이다”(F. B. 마이어)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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