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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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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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5:22-24)
성경은 우리가 꼭 장만해야 하는 칼집을 ‘절제’라고 설명하는데,
절제는 영어로 ‘셀프컨트롤’(self-control)입니다.
내가 나를 조절하고 통제하는 힘이 셀프 컨트롤입니다.
진짜 컨트롤하기 힘든 것은 나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구하고 또 구해야 할 덕목이 절제입니다.
그런데 절제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 중에서 맨 끝에 나오는 ‘절제’라는 열매를 갖추지 못한다면
앞에서 맺은 나머지 여덟 가지 열매를 다 쏟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절제는 우리가 노력하고 몸부림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성령 충만할 때 맺히는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통제하게 하는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는 제 스스로를 통제하기에 역부족입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성령님이 주시는 절제를 열매 맺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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