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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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4:7-11)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사랑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 없이 주시는 사랑이며,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 완전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으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아들을 화목제물이 되게 하셔서 죄로 인해 죽어있던 우리를 살려 주시고,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자신의 전부를 내주시고 죽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계명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