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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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1:15-19)
하나님은 항상 넘치도록 은혜를 베풀고 계십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이 은혜를 깨달을 때 기쁨을 얻고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은혜를 모르고 삽니다. 다 내가 이룬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일이 일어나면 그것은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또 어떤 이는 무탈한 것 자체도 은혜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상황과 환경에 지배 당하며 일희일비합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마음의 눈이 밝아진 성도는 고난까지도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나의 구원을 위해 유익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줄 믿고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며 소망 가운데 평안을 누립니다.
변함없이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기 위해,
지혜와 계시의 영인 성령님을 구하십시오.
성령께서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
고난까지도 은혜임을 깨닫고 상황과 환경을 초월한 기쁨과 평강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