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6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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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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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막7:25-30)



아무리 상황이 어렵고 주변 사람들의 말이 차갑게 들려와도 

“주님밖에 없습니다”라는 고백으로 다시 주님 앞에 서야 한다. 

수로보니게 여인이 그랬다. 

그녀에겐 주님밖에 없었기에 물러서지 않았다. 

계속 나아갔고, 결국 응답을 받았다. 


오늘도 마음이 속상하고, 낙심되고, 상황이 어렵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기도를 멈추지 마라.” 

속상해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 것도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이해가 잘 안 되고 마음속에 의문이 많아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 주님을 붙잡는 것이야말로 

하나님 보시기에는 가장 온전한 믿음으로 가는 모습이 아니겠는가? 


하나님께 믿음을 드려야 한다. 

기도하다 낙심될 때, 전혀 다른 현상이 내 삶에 일어날 때, 그때는 머물며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일 때 우리가 할 일은 

그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 주님을 붙잡는 자리를 떠나지 않는 것이다. 


-장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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