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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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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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8:2-3)
광야의 시간은 하나님께서 체크하고 점검하시는 때다.
평온할 때는 누구나 잘 산다.
평탄하고 좋은 일이 있으면 누구나 신실하다.
그러나 병들고 사고 나고 억울한 일을 당하는 등 어려움의 광야에 들어서면 본질이 나온다.
그래서 누구든 인생의 광야, 사막을 만나봐야 그 정체가 드러난다.
인생의 광야를 만나봐야 한다고 말하면 모두 “아멘” 한다.
그러나 막상 실패하고 고난당하면 대개는 절망하고 낙심한다.
분노하고 짜증을 낸다.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고 책임을 전가한다.
사람을 찾아다니고 정치질 하는데 에너지를 다 쏟는다.
올바르게 반응하는 사람들을 별로 못 봤다.
광야의 시간은 하나님께서 내 본질, 내 실력, 내 믿음을 체크하고 점검하시는 때다.
광야의 시간과 훈련 없이 위대하게 쓰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 있던가?
복 주시고 크게 사용하실 인생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광야로 부르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
-안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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