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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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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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골3:22-25)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은 계속 가나안만 바라봅니다.
"언제 가나안 도착해? 가나안 가나안!!!"
가나안이 우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다." 라고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셨는데
그들의 목표는 하나님이 아닌, 가나안이었고 처참하게 실패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며, 한 걸음씩 기도하며 노력하며 전진하던 다음 세대는 가나안까지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노력하지도 않는데 불공평하게 축복을 부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기도와 노력도 함께 가야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선이 기적과, 성공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을 향해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란프라이 하나를 뒤집고 낙엽을 주웠던 로렌스 형제처럼,
결론은 주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하며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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