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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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4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5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사44:2-5)
우리는 두가지 이유로 두려워합니다. 불행이 올 것이라는 생각과 행복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바라는 행복은 오지 않고, 바라지 않는 불행이 올까 봐 낙심하고 두려워합니다.
불확실한 미래가 우리를 두렵게 할 때, 붙잡아야 것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약속의 말씀을 주십니다.
장래의 행복과 평안을 주시고, 우리를 존귀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이 약속의 보증으로 하나님의 영,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나게 하시고, 그 약속을 확신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의 약속에 집중하게 되면 불확실한 장래에 대한 모든 두려움이 소망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소망은 지금 처한 상황과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게 하는 능력이 됩니다.
날마다 성령님이 보증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으십시오.
성령께서 장래에 대한 모든 두려움을 소망으로 바꾸셔서,
바로 지금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