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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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롬1:18-25)
하나님은 창조 세계를 통해 당신의 능력과 신성을 모든 사람에게 분명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진리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진리를 하나님을 인정하고 불경건과 불의의 죄에 빠졌습니다.
불경건은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하고, 피조물을 우상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불의는 정욕을 채우기 위하여 자기 중심적으로 사는 것입니다.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창조주의 자리를 피조물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하는 어리석은 인간에게는 절대로 만족함이 없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다른 피조물을 우상으로 만들고 자기 중심적 삶으로 만족을 누리려 하지만,
결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괴로워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시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내버려 두심’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진노는 마지막 때에 영원한 심판으로 이어집니다.
죄인들은 심판의 결과 결핍과 공허의 상태가 영원히 지속되는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