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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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21-22)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5-8)
예수님은 제자들과 미래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 하십니다.
기도의 핵심은 성도들이 사랑으로 온전히 연합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여 연합할 때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며, 세상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됩니다.
바울은 공동체의 연합을 위해 예수님의 낮아지심, 겸손을 본받으라고 말합니다.
성도는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때 낮아질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예수님을 본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본받는다면 내려가지 못할 곳은 없으며, 포기하지 못할 권리는 없습니다.
겸손하게 섬김으로 연합을 이루는 것이 곧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며,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길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겸손하게 서로 섬기십시오.
사랑 안에서 공동체의 연합을 이루기 위해 힘쓰십시오.
우리의 가정과 교회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기쁨이 충만하고,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