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8일
페이지 정보
본문
11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이 와서 치게 하시매 그들이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간지라
12 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13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14 그 후에 다윗 성 밖 기혼 서쪽 골짜기 안에 외성을 쌓되 어문 어귀까지 이르러 오벨을 둘러 매우 높이
쌓고 또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 지휘관을 두며
15 이방 신들과 여호와의 전의 우상을 제거하며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 산에와 예루살렘에 쌓은 모든
제단들을 다 성 밖에 던지고
16 여호와의 제단을 보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제단 위에 드리고 유다를 명령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매
(대하33:11-16)
므낫세는 유다의 왕들 중에서 가장 악한 왕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바베론으로 끌려 갔습니다.
그러나 므낫세가 회개하자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시고 유다로 돌아와 다시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므낫세는 진정한 회개를 했습니다.
그 증거로 유다에 돌아온 후 모든 우상을 버렸습니다.
또한 성전을 보수하고 예배를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백성들에게 하나님만 섬기라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못할 죄인은 없습니다.
그런데, 죄 사함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진정한 회개가 필요합니다.
나의 욕망을 위해 섬기던 모든 우상과 세상의 가치관을 다 버리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회개한 죄인을 용서하시고 다시 시작하게 하십니다.
항상 깨어 있어 죄를 분별하고 죄와 싸우십시오.
혹시 죄를 지었더라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지 못할 죄인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회개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