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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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 121:1-8)
시편 121편은 모든 도움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개인적인 신앙고백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과 지속적으로 함께 하시며, 영원토록 쉬지않고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오랜 시간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도움”의 근원으로 고백해 왔습니다.
“아버지, 당신께 내 손을 듭니다. 내게 다른 도움은 없습니다”(찰스 웨슬리),
“하나님은 환난 가운데 나의 강한 요새이시며, 결코 쓰러지지 않는 성벽이십니다”(마르틴 루터).
홀로 버려졌다고 느껴집니까?
혼란 가운데 있습니까?
시편 121편의 단어 하나 하나를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그 단어들이 우리의 영혼을 믿음과 용기로 채줘줄 것입니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혼자 힘으로 인생을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돌보고 계십니다.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지금부터 영원토록 우리의 도움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