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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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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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눅 16:8-9)
우리는 시대를 분별하고 다가올 마지막 날을 위해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마지막 날이 있다는 것은 믿지만, 막연한 미래로만 여기고 아무런 준비없이 살아갑니다.
그러나 조금만 주의깊게 이 세대를 살펴 보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지막 때의 징조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이 지금 당장 오셔도 이상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마지막 날이 임박했음을 깨닫고 이를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사라져 버릴 세상의 재물로 영원한 처소를 준비합니다.
없어질 재물을 이 땅에 쌓아두려 하지 않고 나누고 베풉니다.
그래서 지극히 작은 자들의 친구가 됩니다.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하는 것이 곧 예수님께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재물을 가지고 지극히 작은 자들의 친구가 되는 것은 곧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지막 날에 친구 되시는 예수님이 영원한 처소로 영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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