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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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7-11)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구하라”, 무엇을 구하는가?
“찾으라”, 무엇을 찾는가?
“두드리라”, 무엇을 두드리는가?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을 붙잡는 것이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이 땅에서 하나님 중심,
하나님의 가치로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기도는 나의 뜻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구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내가 원하는 대로 구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다 들어주신다?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이고 누가 주인인가?
우리는 그런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역사를 간구하고 갈망하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다 하나님 앞에 아뢸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으로 만족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하나님의 임재가 이 땅에 나타나기를 간구하고 갈망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반드시 가장 좋은 것을 더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