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아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칠 세라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시비아요 브엘세바 사람이더라

2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3 여호야다가 그를 두 아내에게 장가들게 하였더니 자녀를 낳았더라

   (대하24:1-3)

요아스가 왕위에 오르면서 끊어질 뻔 했던 다윗 왕조가 다시 시작됩니다. 

요아스가 아달랴의 칼을 피해 6년 동안 살아남고, 유다의 왕위에 오른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비록 다윗 왕조는 그 언약에 신실하지 못했지만,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다윗 왕조를 지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그의 자녀가 되어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될 것을 확신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자녀로서 아버지의 도우심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생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확신 가운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